영호공원소개

재단법인 영호공원 추모관은 보건복지부 에서
관리, 감독하는 비영리법인 입니다.

사업 주체의 중요성

본 업체는 비영리법인 업체로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지시 감독하며 재산자체는 매매, 설정, 압류, 부도가 법적으로 금지 되어 있어 개인 봉안당에 비해 안심하고 봉안을 법적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소관 경북도 허가)

  • 빠르고 편리한 교통

    • 조상님과 부모 형제님들을 뵙고 싶을 때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위치
    • 경부고속도로 영천~경주 사이 건천 I.C에서 500m 지점에 위치
  • 현대식 종교별 봉안당

    • 종교별 봉안당 별도 관리(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무교) 최초 운영
    • 화재 및 지진을 대비한 건축공법으로 현대식 영구적인 봉안당
  • 봉안당 사후관리

    • 봉안당 내 월 2회 이상 철저한 소독
    • 봉안당 건축물이 지상 건물이며, 통풍 및 일조권이 매우 양호
    • 봉안 시 방습, 미생물 방지용, 결로방지 할 수 있는 특수제작 2중 납골함으로 방수처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타 납골함은 부패방지에 책임질 수 없습니다.
  • 주변 경관

    • 뒤쪽은 유서 깊은 오봉산 자락이 엄마의 품 안처럼 감싸고 있는 봉안당
    •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유적지 및 세계 유네스코 등록유산 등 10분 거리 관람
    • 후손들이 발복을 받은 천하제일의 명당, 터
  • 본 재단법인 주 업무

    • 정부관급 분묘개장 10만기 실적으로 1등급 업체로서 분묘이장 대행
    • 관청개발지역, 개인토지 내 소유권, 지장분묘 법적처리 대행
    • 실내ㆍ외 봉안 사업, 특수여객운송사업, 유연, 무연 분묘 이장전문업체

「 홍도 최계옥 」 영호공원 추모관에 안치

홍도 최계옥(1778~1822)은 조선시대 경주 기생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미모(美貌)는 물론 시서(詩書)와 가무(歌舞)에도 출중해 당년 스무살에 경주부윤의 추천으로 상의원의 상궁으로 선발됐다.

한양에 가서도 최계옥은 인물이 돋보이면서 임금인 정조의 눈에까지 띄었으며 그녀의 재능을 인정한 정조가 직접 ‘붉은 복숭아’란 뜻의 홍도란 별호를 지어 하사했다. 그 뒤 홍도는 더욱 인기가 높아지면서 마침내 임금의 장인인 박준원의 소실로 천거되기에 이르렀으며 이로부터 십여 년 간을 한양에서 살다가 박준원이 사망하자 서른 두 살의 나이에 경주로 귀향했다. 이후 홍도는 13년 동안을 자신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예와 예능을 경주의 후학들에게 전수하는 등 경주의 악부(樂府)에서 가장 뛰어난 스승으로까지 불리며 후학 교육에 힘쓰다가 향년 마흔다섯에 숨진 뒤 당시 부친의 세거지이던 경주시 도지동 마을 앞 산기슭에 안치되었다.

이후 그녀는 단순한 기생이 아니라 경주의 예술의 대표하는 상징으로 남아 이를 기억하는 경주지역의 풍류객들을 비롯해 교방의 악공들과 후배와 제자기생들의 성금으로 죽은 뒤 30년 만에 묘비가 새워져 관리되기도 했다. 비록 태생은 기생이지만 그녀의 길지 않았던 인생 45년 간의 끝자락 13년간 경주의 문화예술인들과 후학들에게 큰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여년이 지난 지금 금장대 입구 도로변 아담한 장소에 자리 잡은 동도명기 홍도의 추모비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게다가 이 추모비가 그냥 세워진 게 아니라서 더욱 그 의미가 새롭고 값지다. 세월이 흐르면서 무덤은 황폐화되고 묘비가 중간에 두 동강이 난 뒤 분실됐다가 상부가 인근 포도밭에서 발견돼 시멘트로 땜질돼 겨우 세워지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며, 2000년대 초 이 지역이 아파트단지로 결정되면서 개발의 파도를 피하지 못하고 묘비는 다시 분실된 채 찾을 길이 없었으며 묘소마저 무연고 분묘로 분류돼 무연고 납골당에 안치되기도 했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인으로서 홍도를 기억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폈다. 먼저<사>신라문화진흥원이 2005년 앞장서서 무연고묘로 납골시설에 봉안된 유골을 건천읍의 영호추모공원에 봉안시켰으며 추모비 건립운동을 전개했다.

결국 예총경주지회장이 홍도기념사업회의 추진위원장을 맡고 <재>진흥문화재연구원이 사업진행을 맡았으며 경주시가 추모비 건립장소를 금장대 옆으로 제공해 이날 최양식 시장을 비롯해 시·도위원들과 경주지역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반듯한 추모비 제막식을 가진 것이다.

이처럼 조선 시대 일개 기생을 추모하기 위해 200년이 지난 현재 경주의 문화예술인들이 노력과 성금을 들인 것은 단순한 문화사업의 일환이 아닐 것이다. 이는 홍도 최계옥의 업적과 문화예술 정신이 경주에 면면히 전해져 오고 있고 이를 우리 후손들에게도 전해줄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보존해 나갈 의무는 우리 경주시민들 몫이 될 것이다.

  • 오시는길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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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로 18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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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호공원 추모관
    대중교통 이용
    버스터미널 → 338번버스 승차 → 수룡골정류장 하차 → 도보 5분